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5 공식 스티커, 시민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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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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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APAP 5 공식 스티커가 안양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진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 스티커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15일 개막하는 APAP 5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완성해 나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에서 시민들은 ‘안양’, ‘APAP 5’, ‘환영합니다’, ‘2016년 10월 15일 ~ 12월 15일’의 4가지 키워드로 APAP 5를 표현하는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면 된다.

안양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부‧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시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내달 15일까지 안양파빌리온을 방문해 직접 그린 도안을 제출하거나, 우편 혹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신청서는 APAP 홈페이지(apap.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당선작은 심사를 통해 연령별로 1점씩, 총 5점을 9월 1일 APAP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유아부‧초등부‧중고등부 5만원, 성인부‧시니어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모두 APAP 공식 스티커 패키지로 제작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APAP 5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시민 스스로 탐구하고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안양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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