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타파’ 오대환 "현재 아내 임신 중 네 아이 아빠"

[사진=최화정 파워타임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오대환이 네 아이의 아빠임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은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 배우 마동석에 대해 "같이 연기를 해보니 마동석 선배가 왜 '마블리'인지 알겠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마 선배가 현장에서 정말 귀엽고 섬세해서 놀랐다“며 ”거칠 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DJ 최화정은 결혼 여부를 물었고 이에 오대환은 "결혼을 29살에 해서 현재 9년차다. 지금 큰 딸이 9살이다. 딸이 세명이다. 그리고 아내가 임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대환은 현재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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