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가 다섯’, 주말극 시청률 1위…신혜선·성훈 커플 애틋한 사랑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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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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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KBS 드라마‘아이가 다섯’ 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28.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6%보다 1.8%P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MBC드라마 ‘가화만사성’, ‘옥중화’는 각각 16.7%,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는 9.6%, ‘미녀 공심이’는 1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그동안 연태(신혜선 분)가 상민(성훈 분)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달려가는 애틋한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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