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집, ‘심 봉사의 이름을 맞혀라!’ 페이스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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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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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의집이 오는 1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심 봉사의 이름을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예술 상설공연 ‘KOREA 심청’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심청전의 등장인물인 심 봉사의 본명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타임라인에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되는데, 참여자 중 오는 19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KOREA 심청’ 관람권을 20명에게는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한국의집은 지난 36년간 1만7000여 회에 걸쳐 전통예술공연을 진행했다. 전 세계 170만여 명의 내·외국인들이 관람해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KOREA 심청’은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소설인 심청전에 무용과 영상, 드로잉 등 종합예술을 결합한 공연이다. 오고무와 시나위, 판소리 등 무형문화재 요소와 홀로그램, 영상이 접목된 다채로움이 돋보이며, 연출은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와 ‘비밥’을 무대에 올린 최철기 연출이 맡았다.
 

[한국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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