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박유천, 성폭행 혐의 논란,"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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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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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지난 30일 오후 6시 26분 피의자 신분으로 변호사 1명과 매니저 2명을 대동하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

이날 박유천은 취재진 앞에 서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성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30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편 박유천은 8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1일 오전 2시 20분께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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