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 민방위 안전체험센터 일반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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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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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2명 화생방, 완강기 탈출 등

[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있는 민방위 안전체험센터가 일반인에게 생활안전 체험 교육장으로 개방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방위대원(3만7200여 명) 비 교육 기간인 오는 7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이곳에서 시민 대상 생활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한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1912명이 화생방, 완강기 탈출, 열 연기 피난, 소화기 사용,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지진 입체 영상(3D) 체험 등을 한다.

일상생활에서 응급이나 재난 상황 발생 때 대처하는 방법에 관한 이론과 실습 병행교육이 이뤄진다.

생활안전체험과 교육은 한 번에 30~40명씩 53차례 2시간가량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진행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민방위대원 비 교육 기간(2월, 7·8월)에 민방위 안전체험센터를 일반에 개방했다. 71차례 교육에 2955명이 생활안전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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