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전기동단 재난위험시설 대상 일제 안전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30 13: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안전기동단이 4월 발대후 첫 활동으로 재난위험시설 D등급을 받은 41개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벌였다.

안전기동단은 동자율방재단 중에서 차량을 소유한 31명으로 구성, 기동성을 무기로 재난발생에 대비한 수시 순찰활동을 주 임무로 한다.

안전기동단은 이날 급류로 인한 휩쓸림이 우려되는 안양1·2·7동의 안양천변을 시작으로 석수·비산·호계동의 붕괴낙석이나 노후 및 균열 등으로 재난위험 D등급 판정을 받은 시설에 대한 세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특별한 이상유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후 점검으로 드러나는 인명피해나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