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사회 취약계층에 UHD 방송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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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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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00여곳 무료 방송 제공 계획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전국 소외계층 생활시설에 초고화질(UHD) 방송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3월 22일부터 한 달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사랑의 안테나 사연’ 중 10건을 선정, 이달까지 초고화질 TV와 위성방송을 무상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장애인거주시설 4곳(김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김해 루먼장애인거주시설, 청주 평화기쁨센터, 영월 노아의 집)과 아동센터 3곳(이천 햇사레지역아동센터, 완도 꿈나무지역아동센터, 평창 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2곳(김해 보훈요양원, 남양주 보훈병원), 종합복지시설 1곳(백령도 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0곳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곳, 강원도 2곳, 경상도 3곳, 충청도 1곳, 전라도 1곳 등이다.

안윤선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장은 “지난해 전국 30여 곳에 설치한 ‘사랑의 안테나’를 올해는 총 100여 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2차 사연 공모도 추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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