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생활체육 축구·야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전!

  • 6.12. 인천시장기 축구대회 및 야구대회 각각 개막해 열띤 경쟁 돌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축구와 야구 동호인들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뽐내는 동시에 재충전의 기회가 될 ‘제14회 인천광역시장기 축구대회’와 ‘제12회 인천광역시장기 야구대회’가 오는 12일 각각 개막한다고 밝혔다

시장기 축구대회는 12일 일요일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비롯해 10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총 54개팀, 1,900여명이 출전해 연령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인천야구연합회 주관으로 “제12회 인천광역시장기 야구대회”가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7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경기가 진행되며, 4부 선수들로 구성된 32개팀, 약 580여명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승패를 떠나 평소 연습해 온 실력을 발휘해 정정당당한 승부로 건강 증진은 물론, 경기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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