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올레 지꺼진장’ 토요일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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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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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아라올레 지꺼진장’이 이젠 토요일에도 열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8시까지 에서 토요일에도 같은 시간(오후5시~8시)에 연장해 개장한다.

로컬푸드에 플리마켓을 결합한 아라올레 지꺼진장은 제주형 6차산업 모델구축을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시연합회(회장 현진성)와 e제주영농조합법인(대표 문근식)의 콘소시엄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됐다. 이번 1년간의 경험을 통해 연장 개장을 기획하게 됐다.

장터의 가치있는 상품들을 묶어 판매하는 꾸러미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장터 공간을 장터시간과 겹치지 않는 범위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100여평의 비가림 공간을 활용해 체험, 강좌,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근식 대표는 “그동안 공간적 제한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하지 못했던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장터공간은 도민들과 함께 ‘가치’를 만들기 위한 생활문화 놀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64-7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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