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 SW제품 이례적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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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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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 수상

최용호 투비소프트 사장(앞줄 오른쪽 4번째)이 2016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투비소프트]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통합 플랫폼 전문 IT기업 (주)투비소프트는 ‘제2회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하며,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3관왕 달성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투비소프트가 2014년 4월 선보인 ‘넥사크로플랫폼’은 웹표준 기반의 UI개발플랫폼으로, X-인터넷(X-Internet)과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장을 장악했던 마이플랫폼(MiPlatform)·엑스플랫폼(XPLATFORM)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투비소프트의 주력 제품이다.

‘넥사크로플랫폼’은 2014년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은상’을 수상하며 당시 소프트웨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제2회 상용SW명품대전-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넥사크로플랫폼은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독보적인 소프트웨어로, 지속적인 기술 보강 및 신규R&D를 통해 제품 기술력이 2014년 출시 당시보다 더욱 강력해 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투비소프트는 넥사크로플랫폼과 결제시스템‧엔터테인먼트 콘텐츠‧패션산업을 융합한 ‘동대문O2O플랫폼’ 개발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상용SW명품대전’에는 상용SW제품을 보유한 소프트웨어개발업체들을 중심으로 중앙행정부처,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각 기간‧산업별 대표 성공사례 및 신기술동향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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