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팝 밴드 “G.street“ 어린이날 축제 뜨거운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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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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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스트리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트렌디 팝 밴드 “G.street(지스트리트)“가 오는 5월 5일 제5회 창골한마당 큰잔치 행사에 참가해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G.street(지스트리트)'는 정통 밴드 사운드에 트렌디한 신디사이징과 디제잉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밴드이며 기존밴드 음악과는 다른 장르적 다양성과 새로운 무대연출로 데뷔전부터 일본, 중국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공식 데뷔예정인 “G.street(지스트리트)“는 4인조 밴드로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있는 선정, 보컬과 DJ를 맡고있는 A.K, 베이스에 정선, 드럼에 영호로 구성되어 있고 리더인 선정은 20년 경력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이기도하며 DJ를 맡고있는 A.K의 경우 동방신기 유노윤호, 먼데이키즈, 소냐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오랜 시간 작업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기도 하다. 

한편 창골한마당 큰잔치는 창1동 창골한마당 큰잔치추진위원회와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의 주최로 열리는 축제로 지난 2월부터 31개 유관기관과 직능, 시민단체가 참여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도봉구의 대표적 어린이날 마을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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