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86회' 길용우·장승조, 김민수에 대한 유전자 검사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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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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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6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8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86회가 예고됐다.

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86회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하려는 박태호(길용우) 회장과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은 박 회장에게 김민수를 소개하고 박 회장은 반가워하며 김민수를 안아준다. 박 회장과 재영은 김민수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확인하자는 말에 동의한다.

또 미자(이상아)는 병이 악화되었다는 말을 듣고 놀라 울고 가족들은 속상해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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