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 하오향리 마을 첫 모내기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6 1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23일 곤지암읍 하오향리 마을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광주시에서는 조생종 품종인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등의 모내기를 시작으로 맛드림, 추청벼, 삼광벼, 삼덕벼 등 주요 품종의 모내기 작업을 5월말까지 진행한다.

특히 조생종 벼는 조기 재배하여 추석 전 출하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다.

또 도척면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한 삼덕벼 등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품종을 친환경 무농약 인증 재배를 거쳐 농협계통 출하 및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납품함고 있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관리 및 적기 모내기 추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중점 지도와 우량 건전육묘, 공동방제 약제 및 왕우렁이 공급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농사 영농지도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