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매일 열심히 머리를 감는데도 비듬이 생겨 고민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머리 위에 하얗게 떨어진 비듬은 불결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곤 한다.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도 아닌데, 이러한 비듬이 도대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두피가 가렵거나, 하얗게 각질이 떨어지면 비듬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매일 머리를 감더라도 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 피부질환, 비듬 원인균인 ‘말라쎄지아’ 곰팡이균의 과도한 증식 등으로 인해 비듬이 생기게 되는데,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 등 현대인 대부분이 일상적으로 겪는 요소들에 의해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는 횟수나 방법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비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 하루에 한 번, 매일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단, 하루 한 번 이상 머리를 감는 것은 오히려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 비듬이 생기거나 이미 생긴 비듬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각질 제거 및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비듬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말릴 때도 문지르지 말고 수건으로 툭툭 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두피 건조를 막기 위해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찬 바람 또는 자연 바람으로 머리를 완전히 말리게 하자.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묶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이미 비듬이 생겼다면 비듬에 좋은 샴푸인 ‘약용샴푸’를 통해 비듬을 치료할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듬 치료용 샴푸 중에는 ‘니조랄’을 추천할 만하다. 니조랄은 비듬의 대표적인 원인인 ‘말라쎄지아’(Malassezia) 곰팡이균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듬 증상이 완화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니조랄 활성 성분인 ‘케토코나졸’(Ketoconazole)은 케라틴에 높은 친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질층과 모발에 빠르게 침투해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된다. 이 때문에 1주일에 2번 사용만으로 충분한 비듬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약용샴푸 사용과 더불어 운동이나 취미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약용샴푸를 꾸준히 사용했음에도 계속 비듬이 없어지지 않거나 두피 이외의 다른 곳에서 병변, 탈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니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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