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총동창회 서정화 회장.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서울대학교총동창회는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서정화 회장을 제26대 총동창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서 회장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임기는 2년이다.
서 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서울대인의 정신을 담은 서울대역사연구기록관 건립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2~16대 국회의원과 제40대, 제61대 내무부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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