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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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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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한 돌석도예박물관, 삼덕공원 도서관 건립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돌석도예박물관의 운영 실태와 9월 개관 예정인 삼덕도서관 공사 진척상황 및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4대 중독(알코올, 약물, 인터넷, 도박) 문제의 폐해예방과 회복재활 지원을 돕는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통합관리지원센터의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예산, 인력 문제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보다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위원장은 센터 관계자들에게 “청소년들의 4대 중독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육성재단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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