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 1년간 총 플레이 시간 21만 년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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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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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18일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에스티)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게임 내 기록들을 공개했다.

2015년 3월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모바일 RPG의 새 역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레이븐’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지금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를 이어 국내 모바일 RPG 장르의 대중화 및 시장 확대를 견인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레이븐’의 기록에 따르면 1년간 이용자가 플레이 한 시간은 약 21만 년으로 이는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20만 년 전이라는 시간과 같아 역사적인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운 셈이다. 가장 많이 플레이 한 탐험 지역은 5억 번을 기록한 ‘해안절벽 3-1’로 나타났다.

또 각 캐릭터 별로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코스튬 순위로 휴먼은 ‘강철왕’, 엘프는 ‘미케네’, 반고는 ‘혈맹의 기사’가 선택됐으며, 최근 1년간 각 분기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장비의 경우 ‘악마왕 참수 쌍검’, ‘사나운 암사자의 목걸이’, ‘서리정령 쌍검’, ‘분노의 뇌전 장궁’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 외 1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레이븐’을 즐긴 이용자는 3,005명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남겼다.

넷마블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동안의 접속일에 따라 신화 무기, 영웅 무기 등 장비 아이템을 선물한다.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40레벨 캐릭터를 제공하고, 4월 3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1주년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RPG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항상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1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 중이니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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