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벤처센터 현장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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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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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 만안벤처센터, 안양창조산업진흥원 등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근 만안벤처센터는 벤처기업 집적시설 지정 취소 후 용도변경에 따른 관리전환 예정이며, 제221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창조산업진흥원은 2014년 행정사무감사시 노후화된 장비 이용률 제고방안 및 대책 요구에 따라, 올해 계측장비 6점 신규 도입을 추진 중이다.

또 안양종합운동장 가변석은 금년도 FC안양 홈경기 관람시 축구경기를 좀 더 가까이에서 봄으로써, 선수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설치돼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총무경제위원들은 만안벤처센터 지정 취소와 관련, 소통 부족을 지적하고 향후 집행기관이 노력할 것과 창조산업진흥원 신규장비 관리, 종합운동장 가변석 설치에 따른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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