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해외관광객 유치 '세일즈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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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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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재팬과 16일 MOU 체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국 최초! 4년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된 전북 김제지평선축제가 축제의 글로벌브랜드확보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관광객 유치 세일즈콜’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의 협조와 하나투어 일본지사 초청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해외관광객 유치 세일즈콜' 행사는 주요 여행업계 세일즈콜, 해외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유치전략을 마련했다.
 

▲김제시가 하나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평선축제 기간 중 해외 관광객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및 하나투어 일본지사와 연계해 지평선축제 기간 중 일본, 중국, 동남아권 관광객 340여명이 직접 비행기를 타고 축제를 관람하는 등 관광여행상품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둔바 있어 올해에도 충분한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16일 진행된 해외관광객 유치 협약식에서 김제시와 ㈜하나투어 재팬 측은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중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10월 3일까지 5일간 김제시 일원(벽골제중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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