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 중기 근로자 자녀 341명에게 장학금 전달

권선주 기업은행장(둘째줄 왼쪽 일곱째)이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4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41명에게 장학금 5억68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5076명에게 68억원의 장학금을, 1565명에게 61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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