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설맞이 119 이웃사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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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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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119 이웃사촌 사랑나눔은 설맞이 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은 실천으로 사랑의 성금 및 설 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가스타이머 점검 및 가스누출 여부 확인, 청소 및 묵은 쓰레기를 정리했다.

조 서장은“설은 가족과 떨어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떡국을 만들어 이웃과 같이 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많은 뜻 깊은 시간을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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