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농업최고경영자과정 통해 61명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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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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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원장 고용균)은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제22기 수료식’을 지난 2일 오후 6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총 61명이 지난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거듭났다.

올해 22회째 맞는 강원대 농업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그동안 모두 14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서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강원도 농업발전을 위해 각자의 지역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용균 원장은 "농업최고경영자과정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낙후 되어가는 한국농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농생대, 산림대 교수진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등 농업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농업과, 임업, 축산' 등 3개 학과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도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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