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연내 10나노 파운드리(수탁생산) 생산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28일 작년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연내 10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파운드리 생산을 시작해 기술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연내 10나노 공정 돌입으로 인텔과 TSMC 등 경쟁사를 앞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재빠른 보안 대처...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독려HBM 밀리고 中에 치이고…메모리 영업익 3조대 '뚝' #반도체 #삼성전자 #파운드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