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식품 코스피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접수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해태제과식품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2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식품은 2001년 7월 UBS컨소시엄이 출자한 해태식품제조가 과거 해태제과주식회사(1945년 설립·1997년 부도)의 제과 사업부문을 양수해 설립됐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 및 NH투자증권 공동이며 2016년 4월 공모를 거쳐 4~5월에 상장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3분기 기준 총자산은 7565억원, 매출액 6033억원, 당기순이익 15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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