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학생방 '로이'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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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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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일룸이 학생방 '로이' 시리즈와 '링고i의자', 'OLED 책상조명'을 선보이며 신학기 시즌 준비에 나섰다.

일룸 로이 시리즈는 쾌적한 학습공간을 연출하고 다양한 레이아웃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똑똑한 구성으로 학생방의 기본인 수납력도 만족시켰다. 책상을 이동하여 공부, 대면학습, 취미활동 등 자녀의 활동에 따라 다양한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하다. 하부 수납공간으로 깔끔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작업면적을 확보해 수납과 학습공간 모두를 고려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등 각 연령대의 특성과 주된 책상 사용 용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책상과 수납 유닛을 방의 크기와 특성, 필요에 따라 사용자 편의에 맞게 조합하여 다양한 레이아웃을 구현할 수 있다. 한쪽 벽면을 활용하는 일(一)자형은 길이가 긴 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벽면에 붙는 일렬 배치로 집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링고i의자'도 새롭게 선보인다. 링고i의자는 등판 쿠션이 의자의 등판을 모두 감싸면서 기존 제품에 비해 착좌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등판 높이, 좌판 깊이, 팔걸이 높이가 동시에 조절되어 체형이 작은 저학년부터 고학년 시기까지 키와 체형에 맞게 총 4단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책상에 탈부착이 가능한 OLED 조명은 부드러운 면광원으로 균일도가 뛰어나고 자연광에 가까운 파장으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 장시간 집중하는 아이의 학습환경에 적합하다. 손쉬운 터치 버튼으로 3단계로 밝기조절이 가능하며, 살짝 누르면 인출되는 방식의 조명으로 빛이 넓게 퍼져 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일룸 관계자는 "로이 시리즈는 빽빽한 책들로 가득한 답답한 공부방에서 벗어나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며 학습공간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며 "함께 선보인 링고i의자, OLED 책상조명으로 신학기를 맞아 아이의 공부방을 바꿔주려고 했던 학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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