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정우·조정석·강하늘·정상훈이 떠난 '아이슬란드'로 특별한 여행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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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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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꿈꾸는여행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아이슬란드는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여행지일 수는 있지만 수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알게 모르게 이미 많이 접해서 어쩌면 이미 친숙한 여행지일 것이다.

유럽전문여행사인 ㈜꿈꾸는여행(www.nicetrip.co.kr, www.icelandtour.co.kr) 에서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아이슬란드의 핵심 지역을 7일 동안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기획 출시했다.

상품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관광▲블루라군 온천욕▲굴포스 폭포, 게이시르 간헐천, 싱벨리어 국립공원 투어▲오로라 감상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런던에서 반나절이상의 자유일정을 즐길 수 있다. 

국민의 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 레이카빅은 마치 미국의 솔트레이크시티처럼 주위가 산으로 둘러 쌓여있고, 시청 앞의 호수와 아름답게 꾸며진 자그마한 도시가 아늑하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크비크에서 39 km 거리에 있는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 최대의 관광명소중 하나다.

세계 5대 온천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 라군 온천은 규모나 분위기 또한 전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그 독특함을 견줄 수 없는 곳이다. 또 운이 좋다면 겨울하늘에 춤추는 오로라를 배경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장소이기도 하다.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 판이 만나는 곳이다. 지금도 매년 2cm씩 벌어지고 있고 있다.

상품 가격은 529만원부터이며  12월 2, 9, 16, 23, 30일, 1월 6, 13, 20, 27일, 2월 3, 10, 17, 24일 등 매주 수요일마다 출발한다. 02-77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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