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콧 아우터 성장세…2주만에 70%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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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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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팬콧]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팬콧 아우터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팬콧은 라이프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은 아우터를 출시해 2주만에 전체 아우터 물량의 70%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기획 아이템인 리얼 라쿤 트리밍과 덕 다운 소재를 사용한 팬콧 베이스캠프 다운점퍼는 패밀리룩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전체 물량의 90%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판매 결과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도 높은 디자인, 기존의 젊은 트렌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팬콧 관계자는 "디자인과 소재, 가격, 퀄리티 모두 만족스럽다는 바이어들의 평도 이어지고 있으며 아우터 외에도 다양한 겨울 아이템에 대한 전체적인 판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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