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선우재덕,전미선에“USB 찾았어요!경찰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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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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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6회에선 김경수(선우재덕 분)가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황은실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찾았다며 경찰서로 가자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이혜숙 분)은 USB가 김경수에게 넘어갔음을 통보받고 도망치려다 황은실에게 잡혔다. 둘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을 때 김경수가 백리향(심혜진 분)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데리고 왔다. 차 회장(고인범 분)은 백리향과 백예령이 황은실의 일본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빼돌린 것을 알고 납치했었다.

김경수는 황은실에게 “USB 찾았어요. 경찰서로 가요”라고 말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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