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환경미화원 1만 4000명 총출동 "제설 작업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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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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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중국 지린(吉林)성 대부분 지역에 지난 29일 눈이 내렸다. 지린성 성도인 창춘(長春)시 역시 '눈 폭탄'을 피해갈 수 없었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창춘시 환경미화국 소속 미화원 만 사천여명이 모두 거리로 나와 길가에 쌓인 눈을 치웠다. 이날 신민(新民)거리에서 작업 중인 환경 미화원이 치운 눈을 트럭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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