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자활센터, 내일키움통장사업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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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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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건복지부 주최, 우수기관 선정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동식)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중 논산지역자활센터가 내일키움통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5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례관리, 자산형성사업인 내일키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일키움통장사업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가입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으로 개인이 월 저축액 5만원 또는 10만원을 선택하면 내일키움장려금이 지원되며, 3년 이내 일반노동시장 등으로 취·창업을 하면 3년기준 평균 1,100만원(최대1,3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하게 하여 자립·자활 활성화를 돕는 사업이다.

 최동식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수요와 서비스를 연계하는 동시에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은 물론 참여자들 개개인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원활한 자립자활설계를 통한 탈수급 효과를 거두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 7곳을 운영하는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써의 역할을 하며, 저소득층 자산형성사업인 희망키움통장 및 내일키움통장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연속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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