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일가가 지분을 블록딜했다는 소식에 동부화재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9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동부화재는 전일대비 4400원(6.63%) 하락한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준기 회장 일가는 전날 동부화재 보유 지분 558만200주(7.9%)를 블록딜로 처분했다.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7.4% 떨어진 6만1490원이며 처분하면서 3400억원을 현금화했다. 관련기사동부화재, 보험소외계층 오토바이 운전자 위한 보험 판매풍산 태영건설 동부화재 포스코 #김준기 #동부화재 #블록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