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6만5000명, 전년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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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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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고용노동부는 10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5000명으로 전년대비 7000명(9.7%)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돈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0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8000명(2.2%) 감소했다.

1∼10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107만6000명, 지급액은 3조 755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만1000명(2.0%), 3589억원(10.6%) 증가했다.. 

10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33만8000명, 지급액은 3575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지급자는 2000명(0.6%) 감소하고, 지급액은 217억원(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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