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북스, 자유이용권 인기 힘입어 반값 이벤트 진행

[사진=T스토어북스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가 자유이용권 50%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T스토어 북스가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전자책 자유이용권은 일정 금액을 내면 정해진 기간 동안 자유 이용 상품에 해당하는 일반 도서, 장르소설 등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액이용권이다. 자유이용권은 런칭 20일 만에 4000여 명의 고객이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T스토어 북스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50%를 캐쉬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23일부터 31일까지 전 T스토어 북스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캐쉬는 11월 1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자유이용권이 출시되자마자 예상보다 많은 호응을 보여 주셔서 이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깜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e북, 만화 상품들을 자유이용권 대상 도서에 추가함으로써 독자들이 부담 없이 전자책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스토어 북스는 ebook 국내 최저가 이벤트, 로맨스 소설 신간부터 베스트셀러까지 10% 할인, T스토어북스 독점 인기만화 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T스토어 북스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