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 판교점 등에서 15일까지 프랑스 식도락 축제 ‘제3회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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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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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해 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 등에서 프랑스 유명 디저트와 식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제3회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을 벌인다.

이번 행사에는 ‘치커리 커피’를 대중화 해 프랑스 국민 브랜드로 손꼽히는 ‘르후’, 과일 주스 전문 브랜드 ‘레토크 블랑쉬 뒤 몽드’, 프랑스를 상징하는 다양한 패키징으로 유명한 초콜릿 전문 브랜드 ‘쇼콜라 데 프랑세’ 등을 업계 최초로 소개한다. 또한,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드 팩토리 망캄’ ‘베이커리 차차’ ‘라 꾸르 구르몽드’ 등 총 30여개 식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장미 아이스크림’으로 국내에서도 SNS 상에 유명한 프랑스 유명 젤라또 브랜드인 ‘아모리노(Amorino)’를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아모리노는 이탈리아 소렌토산 딸기, 인도 알폰소산 망고 등 유럽 현지에서 사용하는 고급 원재료를 한국에도 그대로 들여와 현지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현대백화점은 프랑스 식문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도 점포별로 진행한다.

판교점은 11일 오후 4~8시 30분까지 하늘정원에서 ‘루프탑 페스트-봉주르 프랑스’를 열어, 세컨드 세션(SECOND SESSION), 신세하&더타운(the Town)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프랑스 최고의 샴페인 중 하나로 꼽히는 ‘G.H. MUMM’ 등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세계 각 국의 유명 디저트 초대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식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프랑스뿐 아니라 이태리·스페인 등 국가별 테마 식문화 행사를 정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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