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따리 서비스, IC포스단말기 임대-세무-금융지원 등 서비스 만족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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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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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정부의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으로 인해 고충을 토로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사이에 IC 포스단말기 임대부터 통신 및 세무 회계서비스, 금융지원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한보따리 서비스가 출시 이후, 연일 화제다.

한보따리 서비스는 지난해 9월, SK브로드밴드, NICE평가정보, NICE데이터, STN은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통신 인프라, 세무·회계 등에 대한 업무 지원과 함께 향후 보안 및 금융 분야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된 컨소시엄 사업이다.

 

[한보따리]



많은 소상공인과 일반 자영업자는 포스단말기나 카드단말기등의 수수료와 불법 고금리 대출, VAN사의 포스이용료와 출동비, 월 이용료 등의 부가적인 지출에 대한 부담감이 컸었다.

여기에 카드단말기를 통한 개인정보유출이 사회적 문제로 번지면서 정부에서 그 대책으로 카드단말기의 IC화를 시행했고 소비가 위축된 경제상황에 IC카드단말기 교체는 소상공인과 일반 자영업자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이에 한보따리 서비스는 자영업자에게 큰 혜택으로 인식되고 있다. 서비스는 IC 포스단말기 제공, POS를 가맹점주가 직접 소유하며 서비스 승계시 타 사업주에게 약정에 따른 추가비용 없이 양도를 가능하게 하는 등 가맹점 주의 권익상승을 우선시 하고 있다.

특히 한보따리에서 제공하는 IC포스단말기는 365일 24시간 고장, 불량, 장비 프로그램 등 A/S 및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보안 기능이 탑재된 포스프로그램은 업종별 포스프로그램 외 나이스택스파트택에서 제공하는 세무회계를 지원하는 나이스택스파트너스는 원천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4대보험 등의 신고대리와 각종민원증명, 세무회계 상담과 세무회계교육뿐만 아니라 전자장부, 기장대리, 전문세무사 등의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영업자 김모(46 남)씨는 “한보따리 서비스에 도움을 받아 최대 매년 310만원의 정부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한보따리 서비스를 신청하기 전에는 조금씩 세어나가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 몰랐는데, 한보따리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대략 연 180만원 가까이 절감할 수 있었다. 한보따리 서비스를 좀 더 빨리 알지 못했던 게 아쉬울 정도”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처럼 한보따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 사용자들이 가장 높은 만족감을 표하는 것은 세무서비스와 금융지원서비스다.

원천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4대보험 등의 신고대리와 각종민원증명, 세무회계 상담과 세무회계교육에서부터 전자장부, 기장대리, 전문세무사 등의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무엇보다 사업자에게 발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증빙을 회계장부에서 자동 기장할 수 있는 자동장부 기능과 사업자 세무신고 지원기능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시 누락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금융지원서비스로는 소상공인대출 금융 연계, 소상공인 전용 상품 출시 및 다양한 지원, 주거래 통장 관리 (매입통장), 저금리 대출, 미소금융지원, 정부지원 두루누리 보험 등 한보따리 서비스 하나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문적인 주변상권 동향, 매출, 추이 등의 상권분석 정보까지 제공하는 한보따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hanboddari.net)를 통해 신청 및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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