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개점 3주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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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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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문화행사, 특가 판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개점 3주년을 맞은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은 3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Thanks festival’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및 문화행사, 특가판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스퀘어 원은 총 상금이 3천만 원에 이르는 통큰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30명에게 금액권 100만원씩을 제공하며 포인트 카드가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10월 2일부터 25일까지 1층 응모키오스크를 통해 하루에 한번 응모할 수 있다.

또 고객 사은 이벤트로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300명에 한해서 10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는 파스쿠치 5000원 음료쿠폰(1매)를 10월 9일(금)부터 10월 11일(일)까지는 아비노 핸드크림(100g, 1개)을 선물로 준다.

총 상금 천만원의 가위바위보 배틀도 열린다.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만 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예선을 거쳐 11월 1일 오후 5시 결승이 펼쳐지며 1등 20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씩의 상금이 준비돼 있다. 10월 9일부터 스퀘어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접수가 시작되며 미취학 어린이는 참여할 수 없다.

인기 매장 별로도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지오지아 정장(30벌 한정), 리복 트랙재킷(30벌 한정), 아디다스 3/4 팬츠(50개 한정), 레스모아 운동화(300족 한정), 플라스틱 아일랜드 원피스(20개 한정), 뉴에라 모자(30개 한정) 등을 ‘3만원 균일가’로 만날 수 있다. 10월 2일부터 5일까지는 레스모아 운동화와 비비안 속옷세트를 일부 품목에 한해 30% 대폭 할인해 준다.

그 외에도 클라이드앤(맨투맨티셔츠 39,900원→ 5,000원), 나이키골프(스커트 168,000→ 39,000원), ABC마트(운동화 19,000원~39,000원) 등 매장별로 반값도 안 되는 특가에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망고와 올리브영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사은품을 증정하며, 레스모아에서도 5만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50개 한정)를 증정한다. 뉴발란스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양말, 보조가방, 우산 등 구매 금액대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인기 가수 이정의 공연도 빼 놓지 말아야 할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은 10월 4일 오후 6시 스퀘어원 정문광장에서 가슴을 울리는 레퍼토리로 시민들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홈페이지(www.square1.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스퀘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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