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일리 있는 사랑' 출연료 및 제작비, 제작사에 완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04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CJ E&M 측이 tvN '일리 있는 사랑'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일리 있는 사랑'은 CJ E&M과 케이팍스의 공동 제작이 아니었다. 케이팍스에 외주 제작을 맡긴 것"이라고 밝혔다.

"CJ E&M은 지난 2월에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출연료를 포함한 제작비를 케이팍스에 모두 지급 완료했다"며 "제작사가 배우에게 출연료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CJ E&M은 출연료 미지급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제작사 쪽에 지속해서 출연료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일리 있는 사랑'에 출연한 조, 단역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한 '일리 있는 사랑'에는 엄태웅·이시영·이수혁·최여진·임하룡 등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