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정글의 법칙' 인간 만들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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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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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전효성이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라스터헌터’ 제작발표회에서 “왕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갔는데 속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효성은 “왕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속아서 가긴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이었고,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할 무더위와 땡볕에서 힘듦을 느끼며 행복한 곳에서 살고 있다는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는 어떤 촬영장에서도 잘 버틸 수 있는 내성이 생긴 것 같다”며 “인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은 판타지 왕국이라 불리는 브루나이에서 촬영했다.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 헌터라는 두 가지 전혀 다른 생존을 보여주며 ‘정글의 법칙’ 역대 최다 멤버인 14인의 릴레이 생존이 펼쳐질 예정이다.

히든킹덤에는 김병만 정준하 샘해밍턴 심형탁 남규리 도상우 전효성 정진운이, 라스트헌터에는 김병만 미노 샘해밍턴 이태곤 류담 하하 서효림 찬열이 참여한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이끈 이지원 PD가 2년 만에 연출로 돌아왔다. 오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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