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일본군위안부문제 시민대책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일본군위안부에 대해 아베 총리는 ‘공식사과하고 배상하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아베 총리가 무라야마 및 고노 담화를 계승할 것을 공식화하고 성노예로 무참한 삶을 지낸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진솔한 공식 사과와 거기에 상응하는 배상을 즉각 실행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아베 없는 일본, 주일미군 등 방위비 압박 전망이시바, 트럼프와 통화 "조기 회담 논의"…日언론 "아베 부재 속 외교 시험대" #부산시 #아베수상 #일본군위안부문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