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미용기기 시장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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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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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일 11번가에 따르면 얼굴과 목 라인의 부기를 빼주고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전동 롤러 제품의 매출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해주는 진동 클렌징 기기 매출도 같은기간 35% 늘었다. 제모 기기 매출 역시 38%, 전동 필러기 매출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세계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은 13억 달러(2013년 기준)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는 연간 30%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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