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시민위원회' 전문가 대폭 강화

입력 : 2015-07-01 10:04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역7017프로젝트'의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의견 수렴기구인 시민위원회가 도시재생, 기술자문 등 전문가 25명을 보충한다.

또 위원회 내에 기획운영, 문화관광, 기술자문, 도시활성화 등 4개 분과가 신규 설치, 분야별 현안에 대한 논의기구로서 역할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서울역7017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시민윈워회를 이같은 골자로 확대 개편하고 금일 오전 9시 서울시 NPO 지원센터 1층 대강당 품다에서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2차 시민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제2차 시민위원회 회의'에서는 '서울역7017프로젝트'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자인 네덜란드 건축·조경 전문가인 비니마스(Winy Maas)와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시민위원회와 함께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비니마스는 국제현상설계공모 당선작 '서울수목원'을 시민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제시된 다양한 시민 의견은 향후 '서울수목원'을 기반으로 한 실시설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시민위원회에는 기획운영, 문화관광, 기술자문, 도시활성화 등 4개 분과가 신규 설치된다. 기획운영분과는 위원회 운영 및 각종행사에 대한 자문과 향후 고가 운영에 대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

문화 관광분과는 서울역 일대의 사회 문화 관련 스토리텔링, 관광자원 발굴, 서울역 관광명소화 사업에 과한 자문을, 기술자문분과는 설꼐와 시공의 전반에 관한 기술적 조언을 담당하고 도시 활성화 분과는 서울역 역세권 개발과 주변 중림동, 청파동, 공덕동, 서계동 등의 도시계획 전반에 관한 자문 및 도심재생에 관한 사항을 집중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기술자문 분과와 도시활성화 분과는 향후 비니마스의 설계공모당선작 '서울수목원'의 실시설계와 실제 공사 및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의 실행과 맞춰 다양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기 된다.

시는 시민위원회 전체 정기회는 격월로 개최하고 분과위원회는 사안에 따라 수시로 개최해 시민위원회의 자문기능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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