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각각 1.3%, 56.6%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공되는 고양 삼송, 수원 3차 등이 예쌍보다 조기 분양률이 높아 프로모션과 이자비용이 절감돼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관련기사불건전 영업행위 최다 적발된 곳은 한국투자증권…6년간 10건 外한국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4482억…전년比 21.6%↑ #실적 #한국투자증권 #현대산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