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2분기 실적 낙관 목표주가 7.3만원[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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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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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각각 1.3%, 56.6%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공되는 고양 삼송, 수원 3차 등이 예쌍보다 조기 분양률이 높아 프로모션과 이자비용이 절감돼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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