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증상보인 평택 초등학생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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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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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메르스 감염자를 위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의료원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경기도 평택의 한 초등학교에서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한 학생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교육청은 1일 “도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학생은 없다”며 “해당 학생은 보건복지부가 분류한 의심환자는 아니었으며, 보건 당국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밝혔다.

해당 학생은 메르스 최초 환자가 입원했던 B병원에 지난 13~19일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메르스 확진자 중 학생은 없으며, 예방차원에서 2명의 학생이 자택격리 중이며, 격리 중인 학생들은 아직 감염 의심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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