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상반기 어린이공원 안전점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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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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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양기대 시장)가 2015 상반기 어린이공원에 대한 안전점검을 확대·시행한다.

시는 재해 대책기간 어린이 공원 57개소에 대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현장기동반 2개조 16명, 안전감시원 17명으로 꾸려 현장확인을 벌이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어린이공원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 놀이기구의 안전관리 상태와 모래소독을 실시했다. 또 공원 내 여유 공간이 있는 장소에는 꽃과 나무를 식재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표시판 전면교체, 안전감시원 위촉, 벽화그리기 등 총체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 지난달에는 안전감시원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문제점으로 지적된 배수로정비 미흡, 제초작업, 진입로 및 담장훼손, 벤치파손 등에 대한 보완조치로 진행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는 어린이놀이터 출입구의 자동차 무단주차와 불법현수막에 대해선 자진정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놀이시설물의 경우 고장부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위험부분이 발생될 시 공원녹지과로 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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