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4회에서는 어린시절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부쩍 친해진 찬열과 연희(문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희에게 걸려온 첫사랑 민환(정시현)의 영상 통화를 대신 받은 찬열은 "야 다시는 전화하지마. 꺼지라구"라며 거칠게 껐다.
이 모습을 보던 디오는 찬열과 연희의 다정한 모습에 씁쓸한 표정을 지어 극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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