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파크 라운지P, 베페 파워에디터 발대식 개최

[사진=뽀로로파크 라운지 P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주최사인 ㈜베페가 주최하는 ‘2015 베페 파워 에디터’ 발대식이 오는 19일과 20일 뽀로로파크 라운지P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베페 파워 에디터는 육아용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형식의 콘텐츠 경진대회다.

이번 행사의 장소인 뽀로로파크의 라운지P는 기존의 키즈 카페와는 달리 “아이는 물론 엄마도 행복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코엑스몰에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라운지P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아이를 동반한 육아맘들은 라운지P의 키즈존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게 할 수 있고 베이비존부터 키즈존, 수유실까지 갖추고 있어 키즈 브랜드 행사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2015베페 파워에디터' 행사기간 동안 라운지P의 세미나룸인 뽀로로아트룸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카테고리의 총 8개의 브랜드 담당자들이 육아용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카페 내의 별도 공간에서는 육아용품들을 실제로 체험하고 촬영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전시한다.

라운지P 담당자는 “뽀로로파크의 새로운 공간 라운지P는 단순한 키즈 카페를 벗어나 키즈존과 전시공간, 카페 공간이 조성돼 있어 기업 세미나는 물론 브랜드 홍보 행사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며 "지난 3월에는 록시땅 서포터즈 모임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