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전국민 탐정놀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 영상 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11 11: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수 PD, 김효정 아나운서 =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에프엑스 루나, 일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f(x) 루나,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 진주,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 복면가왕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 화제,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눈물 쏟아 화제



[영상 내용]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바로 걸그룹 f(x)의 메인보컬 루나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지난달 5일 첫 방송 이후 한 달여 만에 공개된 정체인데요.

앞서 1대, 2대 연속 가왕에 등극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날 3대 가왕 결정전에서 '딸랑딸랑 종달새'와 맞붙어 가수 나미의 '슬픈 인연'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지만 아쉽게 패해 결국 가면을 벗었습니다.
이날 루나는 정체를 공개한 후 "많이 배우고 저 또한 성장했다.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f(x)와 루나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였던 루나는 그동안 가면 속에 감춰진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그 정체에 대해 한달 동안 전국민을 ‘탐정놀이’에 빠지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가수 라디의 '엄마',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등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루나는 5인조 걸그룹 f(x)의 메인보컬로서 2009년 '라차타'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유명한 만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하이스쿨 뮤지컬' 등의 무대에서 활약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새롭게 가왕에 등극해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사진=아주TV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