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Q9000’,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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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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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출시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2013년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의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하며 관리할 수 있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갖췄다.

올해 출시된 공기 청정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은 지난 4월말 매출 기준으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전체 판매의 40% 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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