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CCTV 간추린 뉴스: 중국 증시 · 중국 대학 순위 · 해외 부동산 싹쓸이 · 류샹 호화주택 · 식수대에서 발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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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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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CCTV 간추린 뉴스입니다.


▲ 상하이종합지수, 0.7% 내린 4197.89로 출발

5월 7일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0.7% 내린 4197.89포인트로 출발했습니다.


▲ 중국 734개 대학 학부생 수준 순위 공개...북경대 1위 · 칭화대 3위

2015년 중국 대학교 학부 졸업생 수준의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베이징 대학교가 1위, 칭화대학교가 3위, 인민대 8위, 베이징사범대학이 10위에 올랐습니다.


▲ 해외 부동산 사들이는 중국인...매입가 기록 경신

중국 부호들이 해외 부동산 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호주 시드니와 미국 뉴욕 등 땅값 비싼 대도시의 부동산을 대거 매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해 4분기 해외로 빠져나간 중국 순자본이 910억 달러(약 98조 원)로, 이 가운데 상당수가 부동산 구입에 쓰인다고 보도했습니다.


▲ 前 육상선수 류샹, 상하이 4600만 위안 호화주택 매입

중국의 육상스타 류샹이 최근 상하이에 4600만 위안(약 80억 원)에 이르는 호화주택을 매입했습니다.

90여 평에 이르는 류샹의 호화주택은 상하이 자베이구에 위치해 양쯔강의 풍경이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최고의 주택으로 찬사받고 있습니다.


▲ 우한, 지하철역 식수대서 발 씻는 여성...‘예의 없다’ 비난

우한 지하철에 설치돼 있는 식수대에서 한 젊은 여성이 발을 씻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 사진으로 중국 누리꾼들이 예의 없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우한에서는 또 젊은 남녀가 광장 분수대에서 버젓이 목욕하는 모습이 포착돼 빈축을 샀었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장소와 시설이니만큼 공중도덕을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농도 '보통'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으니까요. 오후 외출하실 때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CCTV 간추린 뉴스[사진=바이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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